밀양 가볼만한 여행지 베스트10
밀양 하면 떠오르는 게 뭐가 있을까요? 대표적인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에 영화 밀양 말고는 생각이 안 납니다. 밀양은 경상남도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사람이 덜 붐비는 조용한 여행지입니다. 자연이 여기저기 퍼져 있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생각을 정리하거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밀양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얼음골
재약산 중턱에 있는 계곡을 얼음골이라 부릅니다. 얼음골 주변 산의 아름다움과 절의 얼이 느껴지는 지점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여름 휴양지이고, 겨울에는 얼음 왕국처럼 거대한 얼음벽이 형성되어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계곡 옆 절벽의 인공폭포 시설물에서 물이 떨어져 얼어붙은 아름다운 얼음벽으로 유명합니다.
얼음골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 95-2

밀양 아리랑 대공원
밀양 시내에 위치한 밀양아리랑대공원은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생태놀이터, 아리랑아트센터, 아리랑우주전망대, 국립기상과학관 등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어 남녀노소가 함께 방문하고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대공원으로 가는 길에 메타세쿼이아 숲이 우거져 있어 산책하고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밀양아리랑대공원
경남 밀양시 교동 515-2

밀양 연꽃단지
연꽃은 연못, 저수지, 습지에 사는 수생 식물입니다. 그것은 진흙 속에서 자라는 동안 깨끗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밀양 연꽃 단지는 방문객들이 산책로를 걸으면서 희귀한 연꽃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매우 많은 연꽃이 피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것들이 피고 지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합니다. 특히, 여러분은 다채로운 빨간 꽃잎을 가진 빨간 연꽃을 찾는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밀양연꽃단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창밀로 3097-23

위양지
위양지는 예전에는 논에 물을 주는 저수지였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 되었습니다. 밀양에는 가장 아름다운 입팝나무가 피고 있고, 울창한 숲을 아름다운 버드나무와 소나무가 둘러싸고 있어 주변 정자에 앉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양지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4

표충사
표총사는 밀양 장단면 재약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지었습니다. 이 사찰에는 국보 제75호인 은향관 청동함, 삼층석탑, 국보 제467호인 삼층석탑, 그리고 사명대사의 유물 200여 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높은 지대에서 사찰 주변의 겹겹이 쌓인 폭포, 금강 폭포, 사자평 초원을 조망하기에도 좋습니다.
표충사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호박소계곡
가지산의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은 한국 100대 물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풍경과 수십만 년 동안 씻겨 내려간 화강암 위에 쏟아지는 계곡 물로 유명합니다. 호박소는 폭포가 속이 빈 못을 방앗간의 절구인 호박처럼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하얀 바닥을 가진 폭포는 경치만 봐도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호박소계곡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10-1

영남루
영남루는 보물 제147호로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입니다. 당시 유명한 문인들의 작품이 많은 거대한 2층 누각이어서 방문객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영남루 누각에는 누각과 누각 사이에 달 모양의 계단이 연결되어 있다고 하니 방문객들은 꼭 웅장함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영남루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

만어사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사찰입니다.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공기가 특히 맑고 쾌적합니다. 문화재 제466호인 만어사 삼층석탑에는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물고기 모양의 안내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방문한다면, 소원을 적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만어사 삼층석탑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월연정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사찰입니다.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가 특히 맑고 쾌적합니다. 문화재 제466호인 만어사 삼층석탑에는 소원을 적을 수 있는 물고기 모양의 표지석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방문한다면, 소원을 적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월연정
경남 밀양시 용평로 330-7

금시당
금시당은 밀양아리랑길의 세 코스 중 두 번째 코스로 500년 가까이 된 옛 선비길이라고 합니다. 가을에는 400년 된 은행나무 주변에 줄지어 있는 은행나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백곡재 앞으로 흐르는 밀양강 주변에서 야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찾고 있습니다.
금시당유원지
경남 밀양시 활성동